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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e1a1a-M407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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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e1a1a-M407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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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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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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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e1a1a-M407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한국 C2e 8-9명중 1명꼴로 C2e1a1a-M407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C2e1b계통은 한반도 남동부 해안가에 많은 것으로 추정되며. C2e2는 전라~서울 까지 서해안에 많으며, C2e2의 하위인 C2a-M42 또한 서해안의 이씨들에게서만 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C2e1a는 전국적으로 높은 분포를 보이는데, 다른 구룹에 비해 비중이 북쪽에 많습니다.

아이누에서 나온 C2e도 C2e1a쪽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C2e1a의 하위인 C2e1a1a-M407은 1000 genomes project의 도쿄 샘플에서도 나타났고, FTDNA의 인도네시아 샘플도 속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지만, 아주 극소수의 예이고,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인종은 몽골의 위이지. 바이칼 호수의 동쪽에 사는 러시아의 부리야트족 입니다

.

분포도는 40-60% 가량이 됩니다. 부리야트족은 유목민치고 농사도 짓는등, 퉁구스, 몽골, 카자흐의 C2b-L1373와는 다른 C2e-Z1338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C2e1a1a-M407의 기원지가 만주로 추정되고 연대는 2-3천년전으로 보이는데, 아마 부여, 고구려 등의 C2e의 한 갈래로 추정되며. 이 시대에 부리야트로 올라갔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구려와 Buyeo는 다양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고구려와 Buyeo인들의 하플로그룹은 
C2e-Z1338, O2b1b1-L682, O3 일부는 O2b1b2-F940, O2b1a-47z 였다고 생각합니다

야쿠트족들도 C2b-L1373가 아닌 주로 C2e 계통에 속하는 걸로 나왔습니다.
물론 야쿠트족들은 주로 N1a1a1이 84%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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