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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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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Y 하플로 그룹 Q-M242 분포 

Y 하플로 그룹 Q-M242의 모든 하위의 동아시아 분포입니다.
맵을 선정해준 이웃 블로거 제x원(C2e1a)이 너무 넓은 맵을 줘서, 투르크메니스탄까지 칠해야 하는 노고를 겪고 있습니다.
아직 시도 안하였지만, Y 하플로 그룹 R에서도 상당히 고생을 해야될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Q-M242의 하위를 보자면, 동아시아에 주로 분포한 Q1a1a-M120, 중동, 중앙아, 몽골, 유럽, 북아시아에 걸쳐 나타나는 Q1a1b-M25, Q1a2-L56(x Q1a2a1-M1109 - 아메리카 원주민), Q1b-L725가 있습니다. 그러나 페루의 원주민에게서도 M120*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분포를 보자면 투르크메니스탄 본토와 이란의 골렌스탄, 아프간의 서북부의 투르크멘에 걸쳐 30~43%에 달하는 Y 하플로 그룹 Q가 나타납니다.
이들은 주로 Q1a1b-M25, Q1a2-L56, Q1b-L725 등 입니다.
이란의 중부 이스파한 까지도 9%가 넘는 분포로 나타납니다만, 그 곳부터 서남부로 가면 분포가 확 줄어 드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북쪽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인접한 지역 답게 7~10%의 높은 분포로 나타납니다. 동쪽의 타지키스탄에서도 5~8%의 분포를 띄나, 더 북쪽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1~2%의 분포를 보입니다.
유목민의 주요 하플로 그룹 답게, 급격한 지역 분포를 보입니다.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의 경계에 위치한 투바 공화국과 알타이 공화국에서도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데, 이들의 주요 서브 클레이드는 주로 Q1a2a-L53*입니다.
더 북쪽의 시베리아 Kets에게서는 93%, Selkup에게서는 50~66%의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Y 하플로 그룹입니다.
Q1a2a-L53의 하위 Q1a2a1-M1109가 평균 70%이상에 달하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이동 루트가 이 곳에서 시작되었다는 가설 또한, 이들의 분포와 관련 있습니다.
투바 공화국에서는 31~48%에 달하며, 동부로 갈수록 빈도가 증가합니다.
알타이 공화국에서는 21%의 빈도를 보이며 북쪽으로 갈수록 높고, 남쪽으로 갈수록 낮은 빈도를 보입니다.
이들과 인접한 서몽골에서도 8.69%에 달하는 고빈도로 나타나고, 위구르 북쪽에서도 최대 9%에 달하는 고빈도로 나타나지만, 더 먼 곳에서는 급격히 비율이 떨어져, 위구르 서부에서는 2%도 나타나고,
몽골 동부, 남부, 북부등 외곽에서는 0%도 나타난 바 있습니다.
내몽골과 하북성까지도 낮은 분포를 보이나,

연해주 동북쪽 끝의 아무르 강 하류 지역과 사할린 섬에 걸쳐 거주하는 Nivkh(길랴크 족)에게서 30%가 넘는 고빈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쪽의 만주와 북한, 중국 대륙에서도, Q1a1a-M120의 분포 덕분에, 다시 높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Y 하플로 그룹 Q-M242에서 동아시아에 분포는 Q1a1a-M120 입니다.
KMG9 calc 상염색체 계산기의 Naxi 분포와 거의 일치하는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윈난성의 Naxi족과 Hani족에게서 높게 나타나며, 한족에선 산동성을 중심으로 높게 나타나고,
산시성, 섬서성, 감숙성에서도 3%이상의 빈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주에서도 높게 나타나나, 하북성, 베이징, 텐진에서는 1~2%대로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만주에서는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 랴오닝성의 시버족과 헤이룽장성의 허저족에게서 낮게 나타나나 만주족이나 몽골족에게서는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몽골족의 본토인 내몽골이나 동몽골에서는 Q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만주의 몽골족은 지역성을 많이 띄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에도 만주에서 주로 나타나는 O1b2a2-F940가 4%나 나타난 바 있습니다.

한반도에서는 함경 3.5%, 평안, 경북에서 3%로 고빈도로 나타나고, 전라도에서는 0~1%로 낮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일본에서는 하북성 청더의 만주족과 17 Y-STR이 일치하는 M120이 창시자 효과로 나타났던 아오모리 현에서 3-4%에 달하는 높은 빈도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평균이 0.5%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양입니다.
아오모리 현을 따라 남쪽으로 이와테 현, 센다이 현에서도 1~2%의 빈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전부 1% 미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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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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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Y 하플로 그룹 R-M207의 분포 



R-M207, R1a-M420, R1b-M343, R2a-M124의 맵을 각각 준비하였습니다.
C1a1, C1b, O3a2등도 어떤 분이 제작해주시기를 원했지만, 분포를 제작하기에 분포가 너무 좁아 포기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하플로 그룹 R이라 하면, 서양의 하플로 그룹으로써 낯설고 동양에 1~2개 검출 되는거 아닌가 싶을 수 있고, 저 또한 오래전에 그랬었으나, 맵과 같이 상당히 넓게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먼저 R1a-M420 입니다.
북인도의 펀자브와 카슈미르, 타지크, 키르기즈, 아프가니스탄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고, 또한 러시아의 러시아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에서 역시나 R1a-M420의 비중이 높습니다.

인도에서는 남으로 갈수록 빈도가 낮아져, 아리아인과 관련이 있는 Y 하플로 그룹이란 것을 알 수 있으며, 의외로 아리안을 대표하는 이란보다는 중앙아시아에서 빈도가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또한 세계에서 폴란드와 함께 R1a-M420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중북부의 하자라족에게서는 고작 6.6%만이 나타날 뿐이였습니다.

더 북쪽의 키르기스와 타지크에게서 50%를 상회하는 빈도로 나타나는데, 키르기스는 mtDNA가 몽골로이드계의 빈도가 높고, 타지크는 코카소이드계의 빈도가 높아서, 외형에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타지크와 동일 위도 선상을 지나는 우즈벡 또한 비슷한 경향이 있으나,
키르기스와 동일 위도 선상을 지나는 카자흐는 반대로 Y-DNA는 몽골로이드 강세, mtDNA는 코카소이드 강세를 보입니다.
북서로 갈수록 몽골로이드 Y-DNA, 코카소이드 mtDNA 강세
남동으로 갈수록 코카소이드 Y-DNA, 몽골로이드 Y-DNA 강세를 보입니다.
투르크멘은 의외로 Q의 빈도가 40%를 넘기도 하여, 헤테로 스러운 것 같습니다.

몽골에서는 중앙부에 높은 빈도로 나타나며, 만주에서는 만주족, 몽골족, 시버족, 조선족 같은 선주민계에서 1% 이상이 나타날 뿐, 한족과 허저족에게서는 0~1%사이로 주로 나타납니다.
한국에서는 경상도와 서울에서 하플로타입이 각각 1개씩 나타난 바 있습니다.

서유럽에 많은 R1b-M343 입니다.
몽골에 DYS390이 19로 파생된 R1b가 있고, 기원전 2-3천년대의 북몽골 Egyn gol에서도 3분의 1가량이 R이였던 등, 아주 고대부터 동아시아에 상주해온 하플로 그룹 입니다.
현대에도 수암현 만주족이나, 산동성, 산시성, 내몽골, 고비, 서몽골에 걸쳐 꽤 나타납니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 하플로타입이 1개 나온 바 있습니다.
수암현 만주족에게서는 16.7%로 나름 고빈도로 나타난 바 있었고,
인도에서는 서북부의 라자스탄에서 30%가 넘는 빈도로 나타나기도 했었으며, 이란에서는 수도 테헤란에서 25% 가량의 고빈도로 나타났었습니다.
동남아시아, 남중국, 일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하플로 그룹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R2a-M124 입니다.
한일에 O2b-M176가 있다면 인도파키방글랑카에는 R2a-M124가 있습니다.
이들은 인종에 매우 집중된 분포를 보이고 있는데,
스리랑카에서 38.5%로 가장 높은 빈도로 나타나며, 서뱅갈에서도 32%로 높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타지크에서도 13%로 높은 빈도로 나타난 바 있으며, 타밀, 중앙 인도에서도 높은 빈도로 나타납니다.
이들의 동아시아 출현은 주로 위구르, 동남아시아, 서몽골, 티베트 정도입니다.
위구르 2%, 티베트 2%, 인도네시아 3-6%, 말레이시아 3-4%, 태국 1-2%, 미얀마 5-15%, 몽골 1-4% 정도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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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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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b1a-47z testers in the FTDNA.
mostly from Japan, some from Ural & siberia of Russia Fe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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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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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b1b2-F940 and O3a2/O3a1 coexist together in Manchurian land in 2000BC era

O2b1b2-F940 is found high only in Manchus
However, O2b1b2-F940 is very low in Korea, Japan and China
O3a2 and O3a1 are also found in the Manchus high percentage

But the real Manchus main gene is C2b (Tungus)
However, the ancient and later Manchu people were very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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